변화시키다 vs. 변하다
"바꾸다, 변화시키다"의 가장 대표적인 단어는 change이다. 굉장히 쉬운 단어이지만 실제 여러분들이 해외에 나가서 사용하면 외이렇게 사용하기 어렵지?라고 느낄 수 있는 단어다. 왜냐하면, change를 타동사로 많이 외웠다가, 실제로 자동사형태로도 많이 쓰기기 때문이다. change가 타동사일때는 뒤에나오는 명사(구, 절)를 바꾸다라는 의미이지만, change가 자동사일때는 주어가 바뀌다 이다. 예를 들어, 오랜만에 어떤 지역에 갔을 때, 다 바뀌고 새로운 건물들이 들어섰을 때, 그냥 심플하게 It's changed! (It has changed!) --> (야~~~ 다~~~ 바꼈네!) 친구네집 현관 비밀번호가 바꼈을 때 It changed! 이면 된다. 그런데, 잘 생각해보라, 여러분들은 그 또는 ..